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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2

성신여대 맛집 팔백집 쫄갈비 내돈내산 후기!!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과 함께 성신여대 맛집으로 추천받은 [팔백집]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대학교 때 돈암동을 많이 돌아다녔지만 팔백집이 있는 골목 쪽은 올 생각도 못했는데 이곳에 맛집으로 보이는 기운 센 가게들이 즐비해 있었다. 약속시간이 6시 30분이었는데 나 혼자 6시로 착각하고 5시 50분쯤 도착을 했더니 이미 웨이팅만 10팀이 있었고, 16번으로 나의 이름 석자를 적었더랬다. 그러고 정확히 1시간쯤 기다린 6시 50분에 자리가 나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웨이팅 방식은 가게 입구에 부착된 화이트보드 칠판에다가 자신의 이름을 적고 기다리면 된다. 따로 연락을 주는 시스템이 없고 가게 입구 앞에 놓인 의자 5개? 에 앉아서 불러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근데 그마저도 기다리는 사람이 많으면 서.. 2022. 5. 3.
VEJA 리오블랑코 382 리뷰 올봄부터 여름까지 신을 운동화를 장만하려고 이것저것 검색해보던 중 뉴트럴한 베이지 컬러의 독일군 스니커를 사려고 마음먹었었다. 하지만, 구매하려고 마음먹은 3일 사이에 비슷한 독일군 운동화를 4번이나 마주쳐버렸다... 이쁘지만 너도 나도 신고 있는 운동화라면 사고 싶지 않아서 독일군 운동화와 비슷한 느낌의 운동화를 검색해보던 도중 VEJA의 리오블랑코 382가 내 눈을 사로잡았다 가서 신어보고 사면 좋지만 이미 마음에 들었고 다른 사람의 착장을 리뷰 삼아 바로 구매했다. 하루 만에 배송 온 리오블랑코 382는 너무나도 마음에 들어서 바로 사진부터 찍었다ㅎㅎ 근데 구매하고 보니 이 신발도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아는 브랜드에 꽤나 인기 있는 제품이라는 것을 알게 됐지만 더 이상의 검색은 힘들어서 그냥 구매했.. 2022.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