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래기밥1 성신여대 맛집 팔백집 쫄갈비 내돈내산 후기!!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과 함께 성신여대 맛집으로 추천받은 [팔백집]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대학교 때 돈암동을 많이 돌아다녔지만 팔백집이 있는 골목 쪽은 올 생각도 못했는데 이곳에 맛집으로 보이는 기운 센 가게들이 즐비해 있었다. 약속시간이 6시 30분이었는데 나 혼자 6시로 착각하고 5시 50분쯤 도착을 했더니 이미 웨이팅만 10팀이 있었고, 16번으로 나의 이름 석자를 적었더랬다. 그러고 정확히 1시간쯤 기다린 6시 50분에 자리가 나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웨이팅 방식은 가게 입구에 부착된 화이트보드 칠판에다가 자신의 이름을 적고 기다리면 된다. 따로 연락을 주는 시스템이 없고 가게 입구 앞에 놓인 의자 5개? 에 앉아서 불러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근데 그마저도 기다리는 사람이 많으면 서.. 2022. 5. 3. 이전 1 다음